유희열 13년만에 스케치북 하차, 유재석 후임자 유재석의 피아노 확정

유희열이 표절 논란으로 인해 13년간 진행했던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하차한다

유희열 소속사 안테나는 600회를 끝으로 마무리 하려고 한다며 13년 3개월이라는 긴 시간 아껴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올린다 고 밝혔다

유희열 표절 논란에 대해 모두 인정하기 힘들다고 밝혔으며 이에 대해 대중들의 반응은

둘로 나뉜다

일각에서는 “그럴 수도 있지. 너네는 학교 다닐때 남의 그림이나 글 참고 안해봤냐?”

라며 유희열을 옹호하는 입장을 내고 있다

반면,  최근에 안테나로 옮긴 유재석이  후임자로 거론되고 있다.

유재석은 음악을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김정은이 배우였던 점을 감안한다면 가능할 거라고 추측을 내놓고 있다.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에서 top10 귀를 자랑하며 음악적 소견을 보인 바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은 “유재석이면 같은 유씨니까 가능하다.” “유재석이면 믿고 본다”

“안테나 꽂아넣기”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 확정된 바는 전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