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이 이 남자 저 남자 만나고 다니자 분노해버린 호석
19일 방송된 에덴에서 호석이 나연의 데이트를 질투하자 화제다.
정현은 처음부터 나연에게 마음을 표현해왔고 지난 방송에 나연은 정현의 마음을 받아
주는 듯 해 많은 사람들을 설레게 했다.
그렇게 정현과 나연은 첫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정현은 나연에게 계속해서 예쁜 말들을 해주었으며, 이에 나연은 감동을 받은 듯 했다.
나연은 운전 중에 정현이 자신을 쳐다보자 “나도 네 얼굴 보고 싶은데” 라며 심쿵 멘트를
날렸고 에이핑크 보미는 놀라 입틀막까지 했다.
빨간 신호등이 되자 나연은 빤히 정현을 쳐다보았고 너무 끼를 부려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하기도 했다.
나연은 정현에게 손을 잡자고 했고 나연은 사실 지난 데이트때 호석과 손을 잡는 등
과한 스킨쉽을 했었고 정현과 이를 똑같이 했다.
나연은 정현의 순수한 마음이 귀엽다고 했다.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와서 호석에게 정현이는 어려서 운전도 내가 해야하고 챙겨줄게
많다며 약간 놀리는듯한 발언을 했고 이에 호석도 공감해주었다.
정현은 호석과 나연이 대화하는게 신경 쓰였는지 갑자기 와서 나연에게 과한 스킨쉽을
했다.
호석은 이걸보고 충격을 받았으며, 방금까지 자신과 연하 별로라고 이야기 했던 나연
때문에 당황스러워 했다.
호석은 저렇게 쉬운 여자는 매력이 없다고 더 이상 나연을 쳐다도 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걸 본 누리꾼은 “나연이 너무 끼부리는거 아니냐” “호석이 기분 나쁠만 하다”
“호석이 나연이 좋아하는데 질투하는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현은 최연소 참가자로 23살이란 나이로 지난 방송에 충격을 안겨주었다.